정용기 의원, 충청권 야당 의원들은 ‘꿀 먹은 벙어리’
2016-01-11 19:45
정용기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11일 오후 3시에 열린 새누리당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전의 발전을 위한 냉정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호소하며 호남선 KTX 서대전역 미경유 문제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세종시 이전 미반영 문제에 대한 충청권 야당의원들의 무능력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위에서 언급한 두 사안에 대해 “당시 지역 야당 의원들은 꿀 먹은 벙어리였다”며 “어떤 선택이 우리에게 이익이 될 것인지 지역발전 특별 위원들이 유권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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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기 의원 동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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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역발전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정용기 의원의 인사말을 영상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