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섭 시티즌 대표이사, 야구장에서 축구표 팔고 싶은 간절함으로..
2016-01-12 22:07
지난 5일 취임한 윤정섭 대표이사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글스파크에서 축구표를 팔고 싶은 심정”이라며 취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예산문제, 외부압력, 용병운영 등 시티즌에 산적한 문제들을 속히 해결해 시티즌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잃어버린 영광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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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동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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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이사의 취임 인터뷰를 영상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