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승만 국부 발언’ 진보학자가 아니라 뉴라이트 학자”

정청래, “‘이승만 국부 발언’ 진보학자가 아니라 뉴라이트 학자”

2016-01-18 17:24

더불어민주당 청청래 최고위원이 “‘여럿이 함께 더불어 숲 처음처럼’이라는 글씨를 남겼던 신영복 선생께서 타계했다”며 “선생께서는 고맙게도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라는 그 말씀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고 가셨다”고 신영복 교수 타계에 대한 논평으로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정 최고위원은 국민의당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國父)’ 발언에 대해 “진보학자가 아니라 너무나 진부한 뉴라이트 학자가 되었다”며 “국민의당은 4.19 유족들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를 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이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에 있는지 박근혜 대통령과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그날을 건국일로 보고 있는지 공식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 최고위원의 모두 발언에 앞서 문재인 대표의 모두발언과 전병현 최고위원 유승희 최고위원의 모두 발언이 이어졌다

정청래 최고위원 모두 발언 4분54초부터

[영상보기]정청래, “‘이승만 국부 발언’ 진보학자가 아니라 뉴라이트 학자”


▲ 유튜브 티비더불어민주 영상 캡처
▲ 유튜브 티비더불어민주 영상 캡처


영상:유튜브 더불어민주티비

추천영상

많이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