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노동계 이기적이고 후진적인 시위 중단 당부”

원유철 “노동계 이기적이고 후진적인 시위 중단 당부”

2016-01-29 15:18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29일 원대대책회의를 통해 내일과 모래로 예정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집회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원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폭력사태와 같은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나 혼자 살겠다는 이기적이고 후진적인 시위를 중단하고 우리 모두가 미래를 위한 노동개혁에 노동계가 주도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임으로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음을 분명히 경고한다”며 “우리 군 당국을 비롯한 관계당국은 북한 도발의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어떤 도발에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안보태세와 감시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영상보기]원유철 “노동계 이기적이고 후진적인 시위를 중단 당부”



▲ 유튜브 새누리TV 캡처
▲ 유튜브 새누리TV 캡처


영상:유튜브 새누리TV

추천영상

많이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