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최전방 6사단 방문 “도발하면 응징한다”

김무성 최전방 6사단 방문 “도발하면 응징한다”

2016-02-01 18:1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청성OP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6.25때 혁혁한 공을 세운 6사단 방문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6.25전쟁 개전 초기에 춘천 방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강 방어선이 가능하게 했다”며 “말로만 듣던 백마고지 피해능선 현장에 와서 6.25 전쟁에서 우리 장병들이 피로써 우리나라를 지킨 지역이라는 점에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두언 국방위원장, 권성동 전략본부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정미경·송영근·홍철호·한기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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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 6사단 청성OP방문한 김무성 대표<유튜브 새누리TV캡처>
▲ 최전방 6사단 청성OP방문한 김무성 대표<유튜브 새누리TV캡처>


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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