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더민주 실천력 없는 뺄셈정치만 있어”

김무성 “더민주 실천력 없는 뺄셈정치만 있어”

2016-02-04 14:0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오늘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의 민생법안 처리 협조를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김 대표는 “새롭게 출범하는 국민의당에서는 국정의 중대함을 알고 적극 협조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보여주셨는데 이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말씀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도 기업활력제고법이 법사위에서 통과된 만큼 더 이상 본회의를 무산시킬 명분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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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새누리TV캡처
▲ 유튜브 새누리TV캡처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경제정책을 내놓으면서 고용, 공유, 공생, 공정 등 온갖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였는데 포장만 착한 얼굴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실천력은 없이 책임전가와 반대로 일관하는 뺄셈정치만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의 발언에 이어 원유철 원내대표, 김태호 최고의원, 이인제 최고위원, 김을동 최고위원, 안대희 최고위원, 김정훈 정책위원장, 황진하 사무총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영상:유튜브 새누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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