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야당 경제 안 좋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매국적 행위 하고 있어”

김무성 “야당 경제 안 좋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매국적 행위 하고 있어”

2016-02-05 16:1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워크숍에 참여해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정경선과 페이플레이 정신으로 승리의 돌풍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어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총 1,329명 중에 우리 새누리당이 734명으로 무려 55.2%를 점유하고 있다. 그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291명으로 21.9%에 불과하다”며 “이것은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리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길인 국민공천제의 긍정적 효과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고 반문했다.

김 대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도 부족할 시기에 야당은 망국법인 선진화법을 무기로 여당이 추진 중인 민생법안을 무조건 반대하고 발목잡아 왔다”며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가 안 좋아야 자기들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매국적 행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영상보기]김무성 “야당 경제 안 좋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매국적 행위 하고 있어”



▲ 유튜브 새누리TV 캡처
▲ 유튜브 새누리TV 캡처


영상:유튜브 새누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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