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어설픈 평화론자, 아마추어 이상주의자 생각 바꿔야”

김무성 “어설픈 평화론자, 아마추어 이상주의자 생각 바꿔야”

2016-02-11 15:3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세계적인 악동정권’이라 비판하고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11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는 “북한 정권의 무모한 도발과 악명 높은 테러단체들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지켜줄 테러방지법은 가장 우선적으로 통과시켜야할 법안임이 이제 증명이 됐다”며 “북한 정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10년 넘게 야당이 지연시켜온 북한인권법도 반드시 통과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의 모두 발언에 이어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안대희, 김정훈 최고의원, 황진하 사무총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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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새누리TV 캡처
▲ 유튜브 새누리TV 캡처


영상:유튜브 새누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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