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트램' 놓고 또다시 목 타는 염홍철?

'대전시 트램' 놓고 또다시 목 타는 염홍철?

2016-02-19 15:02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가 18일 오후 2시 중구 문화동 BMK 컨벤션에서 개최한 세미나 ‘도시철도 2호선 무엇이 적절한가’ 의장을 맡고 있는 염홍철 전 시장이 모두 발언 중 목이 타 물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고 던진 한 마디 “내가 시장 할 때 얘기 하다가 물 한번 마시면 카메라로 찍어가지고 ‘목 타는 시장’ 이렇게 기사 나왔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염 전 시장은 “그런 사진이 나가지 않아 최근에는 언론에 얼굴이 좋아 보이게 나온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트램 논란으로 뜨거웠던 위즈덤위원회 뒷이야기를 영상으로 구성했다.

-염홍철 전 시장 발언 1분10초부터-



▲ 위즈덤위원회 동영상 편집화면 캡처
▲ 위즈덤위원회 동영상 편집화면 캡처


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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