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필리버스터는 국회방송의 ‘마리텔’
2016-02-26 18:18
더불어 민주당이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테러방지법과 필리버스터 비판 성명에 대해 반박했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초유의 필리버스터 64시간째이다 국회방송이 시청률3,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텔’이라 부른다”며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테러방지법에 담겨있는 독소,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국민의 통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국민의 안전한 경제 지킬 권리를 침해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국정원이 남용하고 불법을 저질러도 전혀 드러나지 않고, 야당은 통제하지 못하고 오르지 국정원이 옳았다고 잘못된 결과만을 신문에 보도하게 했던 국정원을 그대로 온전 시키기는 커넝 새로운 권력, 새로운 권리를 줌으로써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
▲ 유튜브 티비더불어민주 영상캡처 |
|
영상:티비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