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에 국민이 없다는 비판 가장 뼈아파"
2016-03-03 09:49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취임 1개월을 맞아 ‘안철수 국민속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1일 SN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방송에서 안 대표는 “창당 1달을 맞아 부족했던 점을 깊이 반성의 말을 드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깊이 반성을 했다”며 “국민의당에 국민이 없다는 비판이 가장 뼈아프게 느꼈다, 많은 분들의 마이크와 스피커가 되겠다며 조금만 더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안 대표는 서대문 형무소 관람객들과 만났던 사연과 인천 어린이집 방문 후기를 소개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 변화에 대한 희망을 위해 국민들 삶속으로 몸을 던지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
|
▲ 국민의당 유튜브 영상 캡처 |
|
영상:유튜브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