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토]2016시즌 대전시티즌 유니폼 어떻게 생겼나?
2016-03-05 18:32
대전시티즌이 2016년 유니폼을 발표했다. 5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선수단 락커룸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이사와 최문식 감독, 김병석, 서동현, 김동찬, 박주원, 이범수, 황인범 등 선수단 대표를 비롯해 7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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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2016년 유니폼(대전시티즌 정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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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미가 후원한 2016시즌 대전시티즌 유니폼은 대전시티즌의 전통 컬러인 자주+남색+노란색+백색을 메인으로 사용했으며 골키퍼 복장에 처음으로 녹색 유니폼을 도입했다. 유니폼 원단은 전사로 처리해 무게를 최소화 했고, 옆구리를 메시 소재로 처리해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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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미가 후원한 2016시즌 대전시티즌 유니폼은 대전시티즌의 전통 컬러인 자주+남색+노란색+백색을 메인으로 사용했으며 골키퍼 복장에 처음으로 녹색 유니폼을 도입했다. 유니폼 원단은 전사로 처리해 무게를 최소화 했고, 옆구리를 메시 소재로 처리해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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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전시티즌의 캠페인 자주자주 로고를 연고지 표식에 함께 적용했다. 엠블럼 상단에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전사로 새거 넣어 승리를 향한 의지를 표현했고 소매는 작은 언덕을 형상하는 디자인으로 클래식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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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홈 유니폼 (공격수 서동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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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원정 유니폼(미드필더 황인범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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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녹색 골키퍼 유니폼(골키퍼 이범수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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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감독은 “이번 시즌 목표는 우승으로 클래식에 진출, 그리고 대전시티즌 만의 색깔을 찾는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것”이라며 “경기장을 찾아주는 팬 여러분에게 자주자주 웃음을 드리도록 좋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정섭 대표이사는 “선수들에게 힘을 싣어 주는 응원과 격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시즌 마지막날 선수단과 팬들이 운동장에서 승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했던 유니폼 발표회와 팬들과의 만남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사진:대전시티즌 명예기자 정경원
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