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계약서 이어달리기 다섯 번째 주자는?
2016-03-24 18:27
새누리당이 계약서 이어달리기 다섯 번째 주자를 공개했다. 김무성-원유철-손수조-안대희 후보의 뒤를 이은 주자는 이준석 후보다. 이 후보는 거리를 달렸던 앞선 주자들과는 달리 자전거를 타고 전통시장을 누비는 모습이 연출됐다. 새누리당의 계약서 이어달리기는 새누리당의 20총선 대표 공약인 갑을(甲乙)개혁, 일자리 규제 개혁, 청년 독립, 4050 자유학기제, 마더센터' 총선 5대 공약을 1년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서약으로 김무성, 원유철, 손수조, 안대희 후보의 계약서 서명이 공개됐다.
한편 이준석 후보는 서울 노원병으로 출마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초박빙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의 계약서 달리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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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유튜브 계약서 이어달리기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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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 새누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