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전 부총리 “충청대망론 위해 여당 후보 지지해야”

최경환 전 부총리 “충청대망론 위해 여당 후보 지지해야”

2016-04-09 03:36

최경환 전 부총리 겸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충남 서북부권역 새누리당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전 부총리는 8일 보령-서천으로 출마한 새누리당 김태흠 후보와 아산지역에 출마한 이명수, 이건영 후보 천안(갑.을.병)에 출마한 박찬우-최민기-이창수 후보 서산-태안으로 출마한 성일종 후보 지역을 찾아 후보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최 전 부총리는 “서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충남지역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정치적으로도 충청권 대망론이 등장하는 등 충남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들을 당선시켜 충청발전은 물론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총선이 되도록 여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전했다.



▲ 최경환 전 부총리가 천안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최경환 전 부총리가 천안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최경환 전 부총리가 아산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최경환 전 부총리가 아산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최경환 전 부총리가 서천-보령에 출마한 김태흠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 최경환 전 부총리가 서천-보령에 출마한 김태흠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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