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김종인-안철수 민생안정 진정성의지 보여주길”

원유철 “김종인-안철수 민생안정 진정성의지 보여주길”

2016-04-22 14:07

새누리당이 19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야당 대표들에게 회의의 장을 제안했다. 원유철 원대대표는 22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영상보기]원유철 “김종인-안철수 일자리특위 진정성을 의지로 나타내야



▲ 원유철 원내대표(유튜브 새누리TV캡처)
▲ 원유철 원내대표(유튜브 새누리TV캡처)


“현재 우리 국회에는 노동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우리 경제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강화시킬 중요한 법안들이 너무 오랫동안 표류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은 핵심적인 구조개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국가신용등급하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일자리특위를 만들자 또 김종인 대표가 민생을 우선으로 하자는 말씀들이 결코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20대 국회에서는 또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는 시급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를 만드는데 또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우선적으로 또 중점적으로 하겠다는 진정성을 의지로 나타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6자 회담 또는 어떤 형태로든 실질적인 논의와 법안처리를 위한 회의의 장을 마련하자는 제안의 말씀드린다”며 야당측에 회이를 통한 협상을 제안했다.

야당측을 비난하며 민생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던 총선 이전과는 말투나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

다음은 유튜브 새누리TV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영상:유튜브 새누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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