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부인 윤원희, 국민의당 테이블에 앉은 이유

신해철 부인 윤원희, 국민의당 테이블에 앉은 이유

2016-05-02 21:11

고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씨가.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테이블에 국민대표 자격으로 앉았다. 이유는 국민의당이 추진한 의교개정안 통과가 19대 국에서 처리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새누리당에서 발의한 법인데 새누리당에 반대하고 있다 주사기 재사용을 금지한느 법안도 마찬가지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미 피해자가 많이 나온 상황에서 국회가 법안 통과를 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유튜브 국민의당 영상 갈무리
▲ 유튜브 국민의당 영상 갈무리


윤원희씨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지만 가족들은 명확하게 듣지 못한 상태”라며 “법안을 예강이법, 신해철법,이라 부른다 하여 특정인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당의 유튜브로 공개한 국민의당 29차 최고위원회의 영상이다.

영상:유튜브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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