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머-아재개그] 피장파장
어느 날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점심상을 차려 가지고 시아버지 앞에 와서 다소곳이 몸을 숙이니 벌어진 앞가슴 사이로 탐스러운 며느리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시아버지는 순간 체면불고하고 며느리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마당을 쓸고 있던 아들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는 아버지를 향하여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버지! 지금 뭐하시는 거요? 왜 제 아내의 젖가슴을 더듬는 거요?”
그 말에 아버지는 응수했다.
“그럼 너는 왜 어렸을 때 내 마누라의 젖을 3년이나 만졌냐? 내 잠깐 만진 걸 가지고 괜히 트집이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