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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종합뉴스9' 화면캡처 |
TV조선 메인뉴스 ‘종합뉴스9’의 앵커였던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했다.
지난 24일 TV조선 측은 “전원책 변호사가 메인 뉴스 앵커 자리에서 5개월만에 하차하게 돼다”며 “다음달 8일까지만 종합뉴스9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후임 앵커 후보를 두고 막판 조율중이다. 다음주 중으로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로서 전원책 변호사는 메인 앵커를 맡은지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메인 앵커를 5개월 만에 교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 전원책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었다” “5개월도 오래한거다” “발음도 이상하고 전달력도 안 좋아서 앵커로서는 진짜 아니다” 등의 반응과 함께 “그럼 다시 썰전에서 볼 수 있나요” “썰전으로 돌아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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