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병기 충남도의원 후보, "현장 아는 정치인, 성정동·봉명동·문성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 충청
  • 천안시

[인터뷰] 정병기 충남도의원 후보, "현장 아는 정치인, 성정동·봉명동·문성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11대 도의원으로서 활약...경험과 이해도 충분한 후보라 자신
휠체어 몰며 약자의 편에 서고, 작은 불편함도 가볍게 넘기지 않아

  • 승인 2026-05-25 10:0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KakaoTalk_20260518_082435501_01
정병기 충남도의원 후보가 중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주민의 소통창구이자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신념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에서 광역·기초의원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이 주요 공약 등을 내세우며 한창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에 중도일보는 예비후보들을 만나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출마의 변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도민 여러분 곁에 서기 위해 출마했다.

휠체어를 타면 세상을 보는 눈높이가 달라진다.

아이들의 불편함, 노인들의 어려움 등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문제들이 더 가까이 보인다.

말보다 실천으로,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도민들께 다시 평가받고 싶다.



-대표 공약

▲이번 선거에서 '재생을 넘어 도시 전환'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 성정1동 도시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봉명동 천고 앞 도로 확장과 봉명역 중심 교통체계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집중하겠다.

또 천안축구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생활체육을 함께 살리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도 만들겠다.

KakaoTalk_20260518_082435501_02
정병기 충남도의원 후보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타 후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난 11대 도의원 당시 문화복지위원회와 행정문화위원장 활동을 통해 정책 추진 경험과 행정 이해도를 충분히 쌓았다.

현장을 아는 경험과 실제 일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함께 갖춘 후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또한 사업 실패도 겪었고, 장애도 겪고 있다.

서민의 어려움과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책이나 보고서가 아니라 삶으로 직접 경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



-끝으로 한 말씀

▲보여주기식 계획만 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

결국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살기 좋아졌다"는 체감이다.

도민 모두가 유쾌하고 행복한 충남, 그리고 천안을 만드는 데 다시 한번 힘을 보태고 싶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교육감 후보 4자 구도 판세, 여전히 혼조세
  2. "연기·연동면·해밀·산울동 적임자"… 찐 마을 사람 '김순주'가 뛴다
  3. 세종시 집현동의 잃어버린 5년, '정영원'이 되살린다
  4. '교류의 문' 연 대전여성기업인협회 "서로 돕는 협회 만들어가자"
  5. 5월 넷째 주 대전·충남 청약 흥행 단지 계약 '눈길'
  1.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2.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세종·대전 신청률 높아
  3. [날씨] 25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26일부터 많은 비
  4.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
  5. 한기대, 이원익 선생 유적지 탐방...청렴을 배우다

헤드라인 뉴스


"대형 공장 화재·기름 오염·사망사고", 서산 잇단 사건사고에 시민들 `불안 확산`

"대형 공장 화재·기름 오염·사망사고", 서산 잇단 사건사고에 시민들 '불안 확산'

서산지역 곳곳에서 대형 공장 화재와 교통 사망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공장 대형 화재로 수백 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되는가 하면, 도로에서는 70대 자전거 운전자가 대형 화물차와 충돌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다. 가장 큰 사고는 5월 24일 오전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크레아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였다. 이날 오전 8시54분께 시작된 불은 자동차 범퍼 도장시설 내부로 빠르게 번졌고, 공장 상공에는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으며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웠..

천안법원, 태국서 대마 흡입 및 밀반입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 2년 6월`
천안법원, 태국서 대마 흡입 및 밀반입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 2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태국에서 대마를 흡입하고 밀반입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1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액상대마 카트리지 1개를 넣은 크로스백을 소지한 채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탑승하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대한민국으로 대마를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2024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수 회에 걸쳐 대마 카트리지를 흡입한..

김태흠 선거벽보 누락… 충남선관위,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김태흠 선거벽보 누락… 충남선관위,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6.3지방서거 선거벽보 게시 과정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의 벽보가 누락돼 충남선관위가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24일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천안시서북구선관위는 지난 23일 김태흠 후보 측 관계자로부터 선거벽보가 누락됐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충남선관위는 지난 22일 오후 9시쯤 위탁업체가 선거벽보를 비닐벽보판에 넣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실수로 누락한 것을 확인, 업체를 통해 선거벽보를 다시 첩부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벽보는 철저히 관리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부실 사례가 발생한 점에 대해 선거관리기관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