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산업 중심 '동천안일반산업단지'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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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및 2차전지 산업 중심 '동천안일반산업단지' 본격 분양

민간 환지방식으로 개발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
동천안 IC 예정지와 인접
스마트 복합산단 모델

  • 승인 2026-05-25 10:00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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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안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사진=동천안일반산업단지개발사업조합 제공)
미래 모빌리티와 2차전지 산업 중심의 복합 산업거점이 될 동천안일반산업단지가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동천안산단은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해정·백자리와 동남구 성남면 봉양리 일원에 조성되며 전체 면적은 159만3963㎡(48만평)에 평균 분양가는 210만원이다.

사업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민간개발 환지방식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산단 구성은 전기장비 제조업(C28) 용지만 32만2451㎡ 규모로 전체 산업시설용지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업종(C26), 의료·정밀기기 업종(C27) 등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이뤄졌다.

산단은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예정 노선과 연결되는 교통축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동천안IC 예정지와 인접해 서울권 1시간, 세종·청주권 20분 접근이 가능하다.

산단 내에는 공동주택 1341세대와 단독주택 183세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이 함께 조성되면서 산업·주거·상업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 복합산단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취득세 최대 75%, 재산세 최대 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제 혜택도 주목된다.

특히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기업 이전 시 법인세 또는 소득세 5년간 100% 감면도 가능하며 향후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현실화될 경우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추가 세제 및 재정지원 혜택도 기대된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고시는 2025년 완료됐으며 환지계획 인가와 관리기본계획 수립 고시도 마무리됐다.

동천안일반산단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기업 이전 수요와 첨단 제조업 투자 확대 흐름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중부권 핵심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천안 남부권 산업축 확대와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 맞물리면서 향후 지역 산업지도 변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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