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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런닝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전소민이 유재석에게 외모 굴욕을 당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메이트'로 합류한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 외모 순위' 꼴찌를 가렸다. 당시 방송에서 상위권에 들고 싶은 '런닝맨' 멤버들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서로의 외모를 비난하며 자신의 외모가 더 잘났다고 우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전소민에게도 "나보다 못생겼어"라며 본인 외모의 우월성을 과시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유재석의 충격발언에 깜짝 놀란 전소민은 버럭하며 강력하게 현실을 부정했지만, 이어지는 다른 멤버들의 동의에 이내 좌절,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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