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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유세윤, 지우고 싶은 과거 말실수 언급 눈길...

승인 2017-11-26 22:18
수정 2017-11-26 23:14

온라인이슈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유세윤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발언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유세윤은 과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 참석했다.
이날 개그맨 유세윤은 양 팔을 하늘로 쫙 펴는 ‘이태원 프리덤’의 안무를 설명하다가 “팔을 반만 올리면 XX 같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본 발언이 장애인 비하로 보일 소지가 있다며 유세윤의 발언을 지적했다.

또한 유세윤은 2015년에도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한차례 구설에 올랐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유세윤과 광고 촬영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세윤은 CF 감독으로 깜짝 등장했다. 유세윤은 이상민에게 직접 콘티에 대해 설명했고, 평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달리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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