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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
'저글러스'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 주인공 백진희와 실제 연인인 윤현민 커플을 분석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열애를 인정한 백진희♥윤현민 커플 소식을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의 열애를 포착한 기자의 인터뷰가 공개, “쳐다보는 시선에서는 그야말로 꿀이 떨어졌고, 백진희 씨의 애교에 윤현민 씨가 활짝 웃으면서 어깨를 감싸 안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과거 백진희와 윤현민은 앞서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대형 가구점 목격담과 미국 여행 모습이 담긴 SNS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열애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은 것.하지만 두 사람은 세 번째 열애설에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열애 현장을 포착한 동영상이 스모킹 건으로 작용했던 것.
‘한밤’은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의 이상형을 파헤쳤다. 백진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윤현민은 말라서 옷 맵시가 잘 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그들이 언급한 이 내용은 서로를 연상시키는 조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한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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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