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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니픽쳐스) |
올 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가 영화 촬영 전 하와이 전통방식으로 무사 촬영을 기원한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 거대한 몸집의 고고학자 닥터 브레이브스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이 올린 영상에는 연출을 맡은 제이크 캐스단 감독을 비롯해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한 마음으로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와이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 만큼 하와이 전통 방식을 그대로 따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웨인 존슨은 영상과 함께 “하와이 토속신앙의 신부가 우리 영화에 기쁨과 사랑의 기운을 불어넣었다”라며 “영화가 전 세계 가족에 가져다 줄 기쁨과 웃음, 즐거움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영화 촬영 전 굳은 의지를 전했다.
그의 다짐처럼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해외에서 공개된 후 “'쥬만지' 속편은 매우 성공적이다”, “배우들의 꿀케미! 액션과 웃음의 완벽한 조화!”,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오락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가 가득하다”, “오리지널에 대한 진정한 헌정이자 독창적인 영화” 등 극찬이 쏟아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 드웨인 존슨,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오는 2018년 1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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