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썸남썸녀’에는 윤소이가 출연, 어렸을 때 겪은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소이는 성을 바꾼 것에 대해 “나중에 잘 되면 아빠가 찾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도 했다. 아빠가 나를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며 “12살이 됐을 때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었다”고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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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소이는 “아빠가 나를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인식했다”며 “우울증이 와서 미술치료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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