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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이문세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문세와 함께 출연한 소유는 "이문세 노래를 많은 후배들이 리메이크해서 돈을 많이 버셨다고 들었다. 건물을 올렸다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문세는 "리메이크 수익은 이영훈 등 작곡가들에게 간다. 가수에게는 1%도 오지 않는다. 후배들이 예의 차원에서 나한테 전화해서 허락을 구하지만 내가 그걸 허락할 권한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문세는 이어 "소유도 내 노래 부르고 싶으면 허락 안 받고 불러도 된다. 많이 불러서 건물을 올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세는 또한 "가수로서 받는 가창자저작료가 있다. 이 노래가 방송에서 쓰이면 작사료, 작곡료, 편곡료, 가창료 등 이 있다. 한 번 방송을 타면 약 2,470원 정도가 들어온다. 그게 합치면 또 어느 정도 모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이문세-이적-자이언티-박원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딘딘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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