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자신의 SNS에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리 언니가 우는 건 좋은 거래요. 안에 쌓여 있는 게 다 나오는 거래"라고 전했다.
이어 "난 생각이 꽉 차서 우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나오는 거였어"라며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라고 이효리에 인사를 전했다.
이는 지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5수 끝에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간 신입생 조은 씨에게 한 말을 언급한 것이다.
한편, 태연이 절친한 동료를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선다. 태연의 단독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서현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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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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