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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현 인스타그램 |
JTBC '밤도깨비'가 고(故) 종현 출연분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는 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인 '밤도깨비'는 정규 방송이 아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당초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밤도깨비' 21회는 종현이 게스트로 참여했지만 지난 18일 사망하면서 '밤도깨비' 방송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고심 끝에 스페셜 방송으로의 대체를 결정한 것.
앞서 지난 21일에도 MBC '푸른밤' 추모 특집 방송을 예정 했으나 MBC 라디오 관계자는 "전문가들과 논의한 결과 고인의 육성이 다시 전파를 타는 것이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방송을 취소하기로 어렵게 결정했다"며 취소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밤도깨비' 취소에 누리꾼들은 "caga****그나마 마지막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 쌓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었으리라... 위로해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종현을 그리워 하며 보냅니다","
dusw****너를 추억하며 내가 다 아파도 좋으니 , 너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종현아","woor****정말보고싶지만 최종적으로 따져볼때 방송안보내는결정에 동의합니다.또한번슬플것같네요","79hh****방송 안하고 넘기는게 방송계에서 취할 최소한의 도리같다.동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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