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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국내 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블록버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가 2018년 개봉을 앞두고 특별 상영회를 개최,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예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리즈의 끝을 완벽하게 장식할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대한극장에서 진행되는 ‘팬심 자극 페스티벌 상영회’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개봉만을 기다리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전편들을 다시 상영하는 시사회다.
이날 시사회는 관객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함은 물론 주연 배우들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과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 관련된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기다린 수많은 팬들에게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되새기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팬들의 덕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의 전편인 '메이즈 러너'(2014)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은 두 편 모두 쉴 틈 없는 스릴과 강한 액션들을 선보이며, 한국의 흥행 성적이 북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전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이후 3년 만에 개봉 소식을 알린 만큼, ‘팬심 자극 페스티벌 상영회’ 개최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를 마련하며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대서사의 대미를 완벽하게 장식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단번에 만족시킬 것이다.
오는 2018년 1월 17일 개봉을 앞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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