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에 출연한 양동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출연한 양동근은 불을 피우던 중 갑작스레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동근은 "원래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촬영을 가기로 했다. 출발을 앞두고 조이가 사고가 났다. (둘째 딸의) 사고 때문에 촬영을 못 갔다. 조이가 질식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양동근은 "내가 조이를 안았을 때 아이 숨이 끊어졌다. 불씨를 흔드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냐면, 흔들면 안에 빨간불이 피어오르잖나. 그때 조이 축 쳐져 있던 게 생각나더라"라며 또 다시 눈물을 쏟아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