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중인 오윤아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윤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올드미스다이어리’에 출연했던 캐릭터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처음에 ‘언니’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수정·김태희 등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 사람들이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해 했다. 실제로 1980년 생인 오윤아는 김태희와 동갑이고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리다.
옆에서 듣던 박미선은 “미혼이냐 기혼이냐의 차이지 노안은 아니다. 몸매는 걸그룹 못지 않다”며 오윤아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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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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