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에 출연한 최귀화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귀화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귀화는 영화 '부산행'에 출연진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귀화는 상반기 흥행한 영화 '부산행', '곡성', '터널'에 출연했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최귀화는 "술자리 옆 테이블에서 내 얘기를 하는데 못 알아보더라"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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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귀화는 '부산행'의 주연배우 공유와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귀화는 "공유가 주인공이니까 술을 많이 샀다. 내가 1살 연상이라 말을 놓기로 했는데 다음 날 술을 깨면 '공유씨'라고 부르게 되더라. 이게 4번 반복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국 말을 못 놓고 영화가 끝났다. 최근 VIP 시사회에 가서도 '공유 씨'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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