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이영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의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2010년 방송된 tvN ‘택시’에서 이영자는 게스트인 오지호에게 달려가 안겼다.
하지만 이때 오지호가 애매한 포즈를 취해 그의 손이 이영자의 민망한 부위(?)에 닿으면서 당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아직까지 전설로 남아있다.
그 후로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 중인 배우 오지호를 만나러 직접 찾아갔다. 오지호는 이영자가 나타나지 않자 “불길한 예감이 든다. 운동을 해야 하나? 어디선가 달려들 것 같은 불안함이 엄습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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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녹화장 뒤에서 나타난 이영자는 “5년 만에 만난다. 이번에도 안길 것이다. 걱정인건 5년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나쁜손 영상’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말해줘서 1년이 흐른 후 그 영상을 다시 봤다. 그때 나쁜 손을 처음 봤다. 그 전까지는 정말 몰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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