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둘째아들 출산한것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한 연예방송에서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전지현은 "대중과 친해질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의 힘이 컸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고, 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전지현은 또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외로워지더라"라며 "그런 부분에 있어 철저히 분리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전혀 늙지 않는다"는 리포터의 칭찬에는 "저희 남편이 한 소리 하더라. '이젠 화장 좀 해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라는 말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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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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