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에 출연하는 배우 김남주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남주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40대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죽기 살기로 굶는다”고 답한 김남주는 “먹고 싶은 것을 참아내는 것을 남들보다 잘하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마른 체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나이가 드니 군살이 찌고 얼굴도 잘 붓는다”며 “그래서 촬영 전날 저녁 6시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는다”고 숨은 노력을 공개했다. 또한 김남주는 “예전엔 참을만했는데 요즘은 정말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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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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