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2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MC 강호동은 고종수를 사건사고의 아이콘으로, 이천수를 고종수를 넘는 그라운드 위 악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고종수는 “(이천수는) 착한 아이인데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게 그렇다”고 평했다. 고종수의 진지한 멘트에 유상철은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유상철은 “진지한 종수의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고종수는 “나나 천수나 우리나라 정서상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축구계 악동으로 불렸던 지난 날들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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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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