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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토트넘이 뉴포트와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뉴포트 로드니 퍼레이드에서 열린 뉴포트 카운티와의 '2017-2018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극적인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환상적인 백힐 패스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 구해냈다.
이에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 도움이 토트넘 살렸다" "손흥민 아니였으면 졌다" "슛찬스가 아쉬웠지만 어시는 멋졌다" 등의 반응이 있는가하면 "시소코는 도대체 왜 선발이지?" "시소코는 손흥민한테 고마워해라" "시소코 실력은 도저히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과 뉴포트는 이날 무승부로 향후 재경기를 통해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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