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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이즈러너:데스큐어'스틸컷 |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가 계속되는 흥행 열기를 유지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7일 769개의 상영관에서 15만 37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1만 7452명.
특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014년 ‘메이즈러너’로 시작했던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5년간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잡혀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펼치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영화.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9255명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세상'이, 2위는 20만 7622명을 동원한 '코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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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