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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
영화 ‘1급 기밀’의 흥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1급 기밀’은 4만 53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 3481명이다.
1급 기밀의 감독 故홍기선은 8년간 준비한 ‘1급 기밀’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사회의 부조리를 폭로하는 ‘한국의 켄 로치’로 불린 리얼리즘의 대가로서 작품세계를 다시금 인정받고 있다.
‘1급 기밀’은 국가 내부의 방산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항공부품과의 박대익(김상경 분)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이날 3위에는 15만 3749명의 관객을 동원한 ‘메이즈 러너’가 올랐으며 4위는 9만 433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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