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이 간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학창시절 얼짱 답게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과거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고등학생 때 전학 간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민경은 "고등학생 때 전학을 한 번 간 적이 있다. 당시 사춘기이고 예민할 때 인데 전학을 가자마자 바로 전따(전교에서 따돌림)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2주 정도 (왕따를) 당했다. 학교 가기가 정말 무서웠다"며 당시 심경을 담담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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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당시 왕따를 당한 이유에 대해 "학교에 내가 (가수) 연습생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친구들이) 내가 머리도 남들보다 길고 다른 점이 있었던 것을 싫어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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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