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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디다스 |
루지 국가대표 아일린 프리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쉐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썰매의 매력에 이끌려 루지를 시작했고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행복했다. 2013년부터 슬럼프가 왔고 운동하는 즐거움도 사라졌다. 은퇴 뒤 루지는 쉽게 잊히지 않았다"며 과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루지 생각이 났다. 전성기가 오기도 전에 그만둬 끝장을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출신인 프리쉐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심사를 통해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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