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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제공 |
이번 캠프에는 16개국에서 선발된 유학생 회장단 36명이 참가해, 국가별 유학생회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유학생 자치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선문대의 유학생 리더십 캠프는 오랜 기간 지속 운영되어 온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자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유학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동남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에게는 한국의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져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리더십 교육 ▲팀워크 및 소통 역량 강화 ▲문제 해결 중심 팀빌딩 ▲유학생 취업 및 지역 정주 연계 교육과 토의 등에 참여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 리더들이 각국 유학생회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구성원 간 소통과 갈등 조정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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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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