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디제잉으로 원주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성훈이 새벽 4시에 신혜선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고백에 MC들이 화들짝 놀랐다.
MC는 "둘이 밤에 연락 안하느냐?"고 묻자 신혜선은 양손을 저으며 "한번도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성훈은 "전화해도 안받는다"고 상반되는 답변을 했다.
이에 신혜선은 "오빠가 전화를 언제 했다궁~"이라고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타박했다.
그러자 신혜선은 성훈을 향해 "며칠전에 전화한것 말하느냐?"고 물은 뒤 "자는데 전화가 오긴했다. 받았는데 아무 대답이 없고 지지직 소리밖에 안나길래 다시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말을 들은 토니는 "밤 늦게 전화해서 말을 하기는 쑥스럽고 그냥 목소리만 듣고 싶었던 것 같다"고 성훈의 마음을 읽어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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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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