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한 배우 수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수애는 배우가 되기 전 속옷 모델로 활동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수애는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가 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했다"면서 "그 친구 촬영장에 놀러 갔다가 즉석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애는 "바로 6개월 계약을 했다"며 "계약금을 받아야 했는데 오히려 35만 원을 지불했다"고 사회경험이 없던 시절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애는 당시 상황에 대해 "속옷 모델이었지만 놀랍게도 나는 현장을 즐기고 있었다"며 "주변 시선들을 잊고 포즈도 취하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전혀 아니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과거 국가대표2를 촬영한 배우 수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지금이 가장 떨리고 설레기도 하다. 정말 열심히 여기 있는 배우들과 찍었기 때문에 후회 없이 나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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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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