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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라진 밤'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13일 전국 799개의 스크린에서 5만 451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6만 8651명.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가운데, 이를 쫓는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지난 7일 개봉해 흥행신호탄을 쏘아올린 ‘사라진 밤’은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180명을 동원한 '리틀 포레스트'가, 3위는 2만 3946명을 동원한 '툼레이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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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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