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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리틀포레스트' 스틸컷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깊은 여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3일 전국 622개의 스크린에서 3만 18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 118만 3787명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다.
특히 영화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광과 그 속에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꾸준한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4515명을 차지한 '사라진 밤'이, 3위는 2만 3946명을 동원한 '툼레이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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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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