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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궁합'이 멈추지 않는 흥행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궁합'은 지난 13일 전국 630개의 스크린에서 3만 371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 114만 5708명.
‘궁합’은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혼사만이 조선의 가뭄을 해결할 유일할 방법이라고 믿는 왕(김상경 분)이 부마간택을 실시,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송화옹주의 궁합풀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다.
특히 ‘궁합’은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로서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등의 완벽한 ‘케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4515명을 동원한 '사라진 밤'이, 2위는 3만 180명을 동원한 '리틀포레스트'가 3위는 2만 3946명을 동원한 '툼레이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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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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