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오정혁-문지윤, 주연을 넘어 조연까지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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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오정혁-문지윤, 주연을 넘어 조연까지 '싱크로율 100%'

  • 승인 2018-03-15 12:1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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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 전설이 된 ‘치즈인더트랩’이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에서도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부드러운 미소 뒤에 무엇을 숨긴 듯한 비밀스러운 유정(박해진)과 개강파티에서 그를 처음 만나 복잡한 관계에 얽히게 되는 홍설(오연서)의 달콤 살벌 연애를 그린 로맨스릴러다.

극 중 오영곤으로 분하는 오종혁은 그룹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한 후 꾸준한 배우 활동으 ㄹ펼치고 있다. 오영곤은 홍설과 보라 등 여자들을 스토킹하고 집착하는 남자로 등장한다.

오종혁은 훈훈한 비주얼 뒤에 숨겨진 오싹한 내면을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선보인다. 2008년 뮤지컬 ‘온에어’ 이후 ‘그날들’, ‘쓰릴미’, 연극 ‘서툰사람들’ 등 다양한 필모그레피를 쌓아온 만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추게 된 것.

오종혁은 이번 ‘치즈인더트랩’에서 온갖 사건들과 갈등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시키는 오영곤을 맡아 연기했다. 커다란 안경으로 훈훈한 얼굴을 가리고 눈빛과 표정, 행동 하나하나까지 오영곤으로 변신한 그는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드러운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그의 연기에서 소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에 연이은 캐스팅으로 ‘유정선배’라는 수식어가 붙은 박해진 외에도 ‘복학생 김상철’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가 있으니 바로 문지윤이다. 

문지윤은 지난 2005년 인기리에 방송된 KBS2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방지혁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선덕여왕’, ‘빅’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 작품마다 개성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다.

문지윤은 영화보다 먼저 제작됐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얄미운 밉상 선배 역할을 완벽히 연기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문지윤이 빠질 수 없는 이유. 문지윤은 친숙한 이미지부터 톡톡 튀는 감초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다시 김상철의 매력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일 예정. 

짜임새 있는 구성과 흥미로운 전개로 많은 이들의 ‘인생웹툰’에 등극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두가 싫어했지만 존재감도 강렬했던 오영곤과 김상철의 역할도 컸다. 짜증과 분노를 유발한 이들은 이번에는 오종혁과 문지윤이 맡아 영화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들로 구성된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오종혁과 문지윤의 활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러닝타임 1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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