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 PD와 이영진이 연애중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배우 A씨에게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기덕 감독의 강압촬영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진은 "예전에 영화 촬영할 때 시나리오에 모든 베드신이 한 줄이었다. 이미지 처리할 거라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안 가져도 된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촬영장 갔더니 첫 촬영, 첫 신, 첫 컷이 남자배우와의 베드신이었다. 갑자기 감독이 옥상으로 불러 1대1 면담을 하더라. 고등학생 아들에게 창피한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서 완전한 노출을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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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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