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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스틸컷) |
CNN 선정 전세계 소름돋는 장소 BEST 7 곤지암이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으며 작품의 모티브가 된 정신병원에 대한 글이 눈길을 끈다.
해당 정신병원은 지난 1996년부터 폐업한 곳으로 운영 당시 이유없는 사건 사고와 자살이 많았다는 소문이 있었다.
병원의 터가 원래 사람이 많이 죽었던 형무소였다는 밤에 갑자기 환자의 비명 소리가 들리고 환자들을 이용해 인체 실험을 했다는 것과 이유없이 사람이 죽어나간 적이 있다는 등의 소문으로 유명한 곳이다.
병원은 소름끼치는 건물의 외관에 이상한 소문까지 더해져 담력 훈련 또는 소문의 진실을 알기 위해 찾아온 이들이 많았고 그들 모두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살했다고 알려진 병원장은 지병으로 자연사 했으며 유족들은 병원 운영 재정으로 건물 방치 후 외국으로 이민을 가며 건물이 버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곤지암'은 영화 '기담'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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